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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아이의 뒷모습이 그날따라 눈에 들어왔다.
너와 연결된 모든 사람들이
거리와 상관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너의 곁을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아이는 알기는 할까
돌아보니 작년에 처음으로 17번의 기부를 했었다.
이전에도 생각은 있었지만 의심과 게으름으로 미처하지 못했던 것을
이제는 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아서, 좋아해줬으면 싶어서 실천해봤다.
모두들 새해를 맞이해 대단한 각오 보다는 안녕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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