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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헤르만의 정원근황 2020. 10. 11. 12:05
매일 마시는 커피가 지겨워져서 서촌의 홍차 전문이라는 곳에 처음 가봤다.
옆 테이블을 보니 홍차 세트를 주문하면 트레이에 티팟이랑 접시까지 세트로 예쁜 한상차림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던데,
이날은 처음 방문이어서, 간단하게 음료랑 스콘만 주문 했는데 기물들 때문인지는 몰라도 카페 분위기가 되게 예뻤다.
이런 아기자기한 곳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매일 마시는 커피가 지겨워져서 서촌의 홍차 전문이라는 곳에 처음 가봤다.
옆 테이블을 보니 홍차 세트를 주문하면 트레이에 티팟이랑 접시까지 세트로 예쁜 한상차림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던데,
이날은 처음 방문이어서, 간단하게 음료랑 스콘만 주문 했는데 기물들 때문인지는 몰라도 카페 분위기가 되게 예뻤다.
이런 아기자기한 곳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