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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신라호텔
투숙하러 온 거는 꽤 오랫만이었다.
아마도 이때가 단풍 끝물이었을거다.
이번에도 영빈관을 전망으로 방을 받았다.
한참때는 영빈관 앞까지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줄을 지어 있던데, 정말로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것 같기도 하다.
생각보다 엄청 부드러웠던 쇼파
예전엔 열쇠 였던거 같은데...^^
이그제큐티브 룸이어서 애프터눈 티 부터 해피아워, 조식, 라이트 스낵 등등 정말로 끊임없이 먹고 왔다.
맛도 타 호텔에 비해서는 언제나 만족스럽기에 아주 잘 먹고 잘 쉬다 온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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