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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식
    사진 2012. 6. 28. 22:49



    며칠 전에는 밤 12시에 배가고파 바로 잠들지 못하고 선풍기를 틀어넣고 후딱 라면 한봉지를 끓여서 먹고서는 소화할 틈도 없이 바로 누워서 잠들적이 있습니다. 

    사실 먹기 전에 내일 얼굴이 부으면 어쩌나 싶은 생각에 먹을까 말까 고민했던 1초의 순간이 있었습니다만, 아침에 붓지 않은 얼굴을 확인하고서는 왠지 먹고 잠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코 낮에 아이스커피를 많이 마셔서 잠이 안와 라면을 끓여먹은건 아닙니다만, 커피를 좀 줄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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