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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호텔
    카테고리 없음 2012. 3. 4. 21:53


    비가 올 것 같다기에 내일온데- 라고 얘기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비가 뚝뚝 내려서 괜스레 미안했다. 멀찌감치 주차하고 들어온 로비에는 박선기 작가의 작품이 밖에 날씨와 상반되게 반짝이고 있었다. 나오는 길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두분에 웨딩촬영중이시던데 얼마나 날씨탓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하늘 한번 원망하고 내려왔다. 어제는 그리 좋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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