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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호텔 라연
    근황 2022. 12. 28. 12:30

     

    신라호텔은 언젠가부터 식당 예약이 너무 힘들어져서(맨날 주말에 가려고 하니 그랬겠지만서도...) 한동안 관심도 안가졌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라연, 콘티넨탈 두 곳을 동시에 다녀오게 되었다. 

     

    라연은 등장 했을 시점부터 익숙한 메뉴로 구성된 저 음식의 저 금액이 합리적이냐 라는 말들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호텔의 업장을 이용하면서 가성 에 대해서 논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을것 같고 순수하게 맛에 있어서 지불한 금액만큼의 만족감을 주었냐 라고 물어본다면 별로였다는 답변을 할 것 같다.

     

    이전에 워커힐의 온달을 갔었을때는 사실 아무런 기대도 없이 찾았다가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라연도 어렵게 예약해서 이용한 것이었는데, 내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건지 '맛있었다' 라는 기분은 딱히 들지 않았던 것 같다. 

     

    왜 그럴까 잠시 생각을 해보니 온달이 좀 더 음식의 간이 쌨던것 같기도 하고... 입맛이야 개인차가 있으니...

    여튼 기번기회에 다녀와서 좋았었다. 

     

    앞으로는 궁금해 하지 않아도 될테니.. 😂

     

    그 외에 스텝들의 테이블에 대한 서비스나 높은 층고의 분위기는 참 좋았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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