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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떼르는 블랙스완으로 바뀌어 있었다.
해가 바뀌기 전에 얼굴을 마주 하고 싶은 사람이 아직도 많이 있다. 살아가는데 오늘과 내일이 무슨 차이가 있나 싶으면서도, 12월이기에 꼭 한번 만나고 싶은 몇몇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반드시 잊고 싶은- 두번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도 필연적으로 있는 법이고.
나는 몇명에게 기억되어졌고, 몇명에게서 잊혀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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