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가본 안다즈 서울
첫 방문이라 제일 저렴한 방으로 예약 했는데, 크게 불편한거 없이 잘 지냈었다.
요런 간식도 공짜로 주고, 딱히 전망이라고 말 할건 없어도 조용하게 쉬기에는 좋았다.
평일이라 그런지 수영장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맘껏 놀았는데, 생각보다 물이 차가워서 자쿠지에 더 오래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있을 재 의 라자냐. 그리고 레스쁘아 뒤 이브의 광어 필렛과 프렌치 후라이 저녁에는 요 2개를 배달해서 먹었는데, 사실 안다즈에 온 이유이기도 하다.
호텔 위치가 강남이라 그런지 두 곳 다 배달이 되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바디아 아 파시냐노 까지 좋아하는 와인에 훌륭한 안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