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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중에
    카테고리 없음 2012. 2. 1. 22:13
    노트북을 포맷 하면서 혹시 백업해놓지 않은 자료가 있으면 어떡하나 싶은 걱정이 들었다. 그리고 그 걱정은 90% 정도 진행되었을 때 현실이 되어 속을 쓰리게 만들었다. 어렵게 구했던 '인사이트 아시아 - 누들로드'를 용량이 크기 때문에 나중에 옮겨야지 옮겨야지 하다가 결국 까먹고 이렇게 날려버릴줄이야...
    이런적이 요즘 한두번이 아닌듯 싶다. 예를 들어 작년 보옴쯤에 오픈했던 레스토랑을 언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연말에 가보면 폐점되어 있다던지, 너무 아파서 좀 있다 병원에 가봐야지 하다보니 몸이 괜찮아져 안간다던지.(이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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