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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호텔 아리아
    근황 2021. 5. 4. 17:45

    아리아 뷔페 쿠폰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언제 갈까 하다가 평일 저녁 6시에 입장. 

    이것 말고도 중식도 먹고, 양식도 먹고 골고루 편식하지 않고 맛있게 잘 먹었다. 

     

    밤에 커피를 마시면 잠들지 못하면서도, 이곳에 오면 꼭 후식으로 커피까지 챙겨서 마실만큼 항상 만족스럽게 음식들을 먹는듯하다. 

     

    지금도 유효한지는 모르겠지만 그 옛날 3대 호텔 뷔페 라고 불릴때는 신라호텔 파크뷰 말고는 다녀본 적이 없어서 비교불가 였는데,

    다른 호텔 뷔페도 가보고, 결혼식장으로 조선호텔이랑 인연을 맺은 뒤로는 가끔씩 호캉스로도 이용하고,

    식음료 업장도 이용해본 결과 왜 그런 말들이 오고 가는지 알것 같것 같다.

     

     

    그와 별개로 요즘 들어 호텔 이용에 가장 신경 쓰이는게 있다면 바로 주차장인데,

     

    신라 호텔은 발렛 카드 되는걸 해지하게 되면서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나 도보를 이용해야 해서 좀 불편하고

    (발렛 카드 있을때도 주말에는 차 나오는데 2,30분 기다린적도 있었으니 여러모로 불편...) 

     

    그랜드 하얏트도 발렛으로 주차를 맡기면 주차비 1만원이 추가로 붙게 되는걸로 변경되었던데

    여러모로 귀찮고 안써도 될 돈이 자꾸 나가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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