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3.07.23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4)
  2. 2012.02.12 b612 (2)
  3. 2011.10.08 여유를 찾아
  4. 2011.06.26 잠깐 일어나서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2013.07.23 21:53 from 사진



무더웠던 어느날. 연락을 받고 일찌감치 집에서 나와 골목길을 따라 걷다가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에 들어가 아이스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무더위에 차마 정원으로는 나가지 못하고 사진만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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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12

2012.02.12 09:06 from 분류없음





늦은 시간에 나이가 지긋한 부부가 카페에 들어와 남편은 책을 읽기 시작했고 부인은 웃으며 그 모습을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차가 나오자 두분은 서로 아무말 없이 책을 읽을 읽으셨는데 아마도 동내에 사는 분들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부부가 같이 카페에서 책을 읽는다는건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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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찾아

2011.10.08 12:08 from 분류없음


자정을 넘긴 시간에 30여분을 달리다 신호 앞에 멈춰섰을 때, 맞은편에서 자전거 4대가 나란히 빠르지 않은 속도로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으로 사라졌다.
반바지에 긴 팔. 조그마한 가방을 매고 라이트를 깜박거리며 폐달을 밟고 있었다.
금요일 연휴를 취미생활을 하며 보내는 모습에 신호가 바뀔때까지 부러운 마음으로 멍하니 바라봤다.

아침에 습관처럼 6시에 한번 잠에서 깨어났었다.
그렇지만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3시간 더 자야지- 하고 일어나니 10시였다.
생활패턴이 흐트러지는건 싫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큰일나겠다 싶은게 벌써 1달째.
하지못한걸 하고싶은 마음과 오늘이 아니면 쉴 수 없다는 마음이 공존하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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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일어나서

2011.06.26 22:26 from 분류없음


잠들어 있는동안 한통의 전화는 받지 못했고 한통의 전화는 나를 깨웠다. 그리고 나에게 곧 있으면 출국한다고. 너희집 근처에서 전화하는거라고 나에게 말했다.
속이 아팠다.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소화가 안되며, 속이 쓰려왔기에 술을 마시지 않으려 했지만 어제처럼. 혼자 마시게 차마 못하겠어서 함께 술을 받고 마셨다.
그곳에서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고, 좋은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겠다. 외로울거다. 힘들거다. 그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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