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하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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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2018 2018. 10. 6. 16:56
출발 2주 전에 급하게 준비한 여름 휴가 덕분에 비행기도, 숙박비도 저렴하게 구할수는 없었지만 기왕에 나가기로 한거 과감하게 돈을 지르기로 마음 먹고 실행에 옮겼다. 출발시각이 오전 9시여서 새벽버스타고 올까 했는데 , 다락휴 라고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 작은 호텔이 있어서 출국 전날 미리 도착해서 하룻밤 머물기로 했다. 이번에 이용한 곳은 제2터미널 다락휴 작다고 애기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객실수가 꽤 많이 있는것 같았다. 아.. 작다고 얘기한거는 방 크기였구나... 샤워실이 포함된 룸은 이미 다 예약이 끝나서, 일반실로 예약했는데 공용 샤워실도 엄청 깨끗해서 불편함 없이 잘 이용했다. 6시쯤 일어나서, 씻고 출국 심사 마치고 마티나 라운지 한번 이용해주고 비행기 탑승하러 거의 끝에 있는 게이트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