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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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바이 류니끄사진 2018. 10. 5. 00:14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주말에 예약없이 "맛집" 이라는 곳에 갔다가 발렛파킹에서부터 거절당하고 찾은 루프탑 바이 류니끄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이날은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덕분에 조용히 밥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깔끔한 인테리어 버터 보다는 레몬잼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평범할것 같았는데 드레싱이 참 맛있었다. 오늘의 스프였던가... 봉골레 파스타 쑥갓퓨레에 버무러진 파스타인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BBQ 치킨인데, 뻔한 치킨인것 같지만 이것도 드레싱 때문인지 꽤 맛있게 먹었었다. 루프탑 바이 류니끄에서 디저트까지 먹을까 하다가, 오랫만에 찾은 커피지인 창문으로 들어오는 채광도 좋고 리필 해주는 커피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