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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와 본 투뿔등심. 초창기에 비하면 이곳도 많이 올랐다 비도 오고 멀리 나가기에는 시간도 늦어서 찾은 일피노. 더이상은 갈 곳도 없어서 이곳에서 마무리 수다수다~
1년 전에 생긴 식사권을 기한 만료 2일 전에 어찌저찌 사용했다. 요즘은 정말 뷔페의 연속이다.
이날은 오랫만에 부모님과 함께 팔선을 찾았다. 한동안은 단품으로 포장해서 드셨는데, 시간이 가능하다면 역시 코스로 먹는게 가성비가 높다고 할 수 있겠다. 길었던 여름. 몸 보신 잘 하셨기를 ^^